응집물질물리
1952년에 창립되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물리학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952년에 창립되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물리학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응집물질물리 분과 회원 여러분께,
2025년 1분기 동안 응집물질물리 분과에서는 응집겨울학교, K-QMS, 응집분과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이어 오는 4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한국물리학회 봄 학술대회에서 응집분과가 준비한 주요 행사들을 안내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학술 행사 안내
이번 학회 기간 동안 응집분과 학술팀 주관으로 총 33개 세션, 248편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4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는 '양자물질 연구를 위한 결정학 기초'를 주제로 Tutorial 세션에서 두 편의 초청 강연이 있습니다. 학생들과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를 빌어,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헌신해 주신 민홍기 회원을 비롯한 응집분과 학술팀 15명의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신입회원 간담회
최근 2년 사이 국내 대학, 출연연, 기업 등에 새로 부임하거나 이직한 응집분과 소속 회원(박사후연구원 포함)을 대상으로 신입회원 간담회를 준비하였습니다. 4월 23일(수) 점심시간에 분과 집행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신입회원 여러분을 환영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래 구글 폼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으니, 해당되는 분들께 널리 홍보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
3. 응집분과 미래포럼: 응집분과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
응집분과는 현재 내외부적으로 적지 않은 위협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연구비 부족이, 또 다른 한편에서는 ‘시니어가 나서서 정리한다’는 이름 아래 연구비를 0원으로 만드는 일도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학문 공동체 의식 없이는 응집분과에 어떤 미래도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왜 이 공동체를 지켜야 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함께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4월 23일(수) 저녁 8시–10시 106호에서 진행되며,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4. 응집분과 총회 및 저녁식사
분과 총회는 4월 24일(목) 저녁 6시에 개최됩니다. 총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예정된 분과의 주요 사업과 활동 계획이 발표됩니다. 총회 이후에는 분과 저녁식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응집물질물리분과 위원장
박제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