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잡지 편집위원회
1952년에 창립되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물리학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952년에 창립되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물리학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물리학회가 발족한 지 40년이 지난 1992년에 학회 홍보잡지인 "물리학과 첨단기술 (Physics and High Technology)"이 발간되기 시작하였다. (창간사, 편집후기) 표준과학연구원의 이충희 회원이 초대 편집위원장으로 동 잡지를 창간하였고, 서울대 최병두 회원, 한양대 고 문인형 회원, 연세대 황정남 회원, 한양대 김채옥 회원, 서울대 민동필 회원, 한국과학기술원 신성철 회원, 고려대 심광숙 회원, 성균관대 박종윤 회원, 포스텍 조무현 회원, 카이스트 이순칠 회원, 조선대 신용진 회원, 가천대 국형태 회원, 울산대 홍순철 회원, 이보화 회원이 그 뒤를 이어 역임하였다. 현재는 부산대학교의 박성균 회원이 제 16대 편집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위의 편집위원장들과 여러 편집위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이제는 견실한 홍보잡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함께 "물리학과 첨단기술"에도 변화가 요구되었다. 월간화와 일반 교양화이다. 이에 따라 격월간 발행을 1998년부터 월간화하면서 2색 3단으로 편집하였다. 편집 구성은 과학의창, 특집, 회원기고, 연구소 탐방, Physics Plaza로 구역화하였다. 특집을 비롯한 모든 기획원고의 내용과 구성은 일반 교양화를 지향하고 있다. 회원기고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투고하는 원고를 자연스럽게 편집할 수 있는 구역이다. Physics Plaza는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공급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록하는 공간이다. 2008년부터는 전체 완전 컬러 인쇄로 발행하여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물리학회 회원에게는 무료로, 도서관 등에는 최소한의 비용을 받고 배포하였다. 그리고 이메일을 통하여 인터넷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목록을 제공하였다.
2020년부터 "물리학과 첨단기술"은 온라인 잡지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인쇄와 배송으로 소요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동영상을 비롯한 새로운 컨텐츠를 포함하여 보다 빠르게 독자들에게 최신 연구 동향과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고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전자기기로 누구나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100% 웹진으로 개편하여 명실상부 물리학 홍보잡지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