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으로 부실 의심 학술지와 학술행사가 급증하고 있으나, 연구자들이 사전에 해당 학술지나 학술행사의 부실 여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에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SAFE)”을 안내하오니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SAFE : Scholarly ecosystem Against Fake publishing Environment
□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SAFE)의 주요 역할 및 기능
ㅇ 부실 학술활동 개념 소개 및 국내외 부실 학술활동 관련 동향 안내
ㅇ 학술지 정보, 부실 의심 학술행사 정보 검색 및 검토요청 서비스 제공
※ 현재 208,769종 학술지, 1,616,290건 행사 등록(’24년 2월 기준)
ㅇ SAFE 학술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검색 API 서비스 제공
□ 국내 연구자들(대학원생 포함)에게 권장하는 사항
ㅇ (학술지 논문 투고 또는 학술행사 참여 前) 본인이 잘 모르는 학술지나 학술행사인 경우는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SAFE)을 통해 평판을 검색해 보고 주변 연구자들에게 문의해 보기를 권장함
ㅇ (학술지 논문 투고 또는 학술행사 참여 後) 해당 학술지나 학술행사가 부실하다고 의심되는 경우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SAFE)에 관련 내용을 검토요청하고 동료 연구자들과 토론해 보기를 권장함
ㅇ (학술지 논문 투고 또는 학술행사 참여 前) 본인이 투고할 학술지를 검색하여 점검 체크리스트(Think.Check.Submit) 및 자가진단 키트 활용하기를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