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잡지 편집위원회의 탄생
  1991년 6월 22일 이사회에서는 Physics Today와 유사한 순수논문지가 아닌 학회잡지 발행에 대해 논의하고 편집위원회와 간사회에서 검토한 후 안을 만들어 이사회에서 논의키로 하였다. 조성호 편집위원장과 이충희 간사장을 중심으로 편집위원회와 간사회에서 검토된 학회 홍보잡지 발간안이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제63회 정기총회(1991. 10. 25 전북대학교)에서 승인, 홍보잡지명을 「물리학과 첨단기술」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홍보잡지 편집위원회를 별도의 상설 편집위원회로 두기로 하고 위원장에 이충희 간사장이 겸임토록 하였으며 편집위원 선임을 위임하였다. 제71회 이사회(1991. 10. 21)는 세칙과 제규정개정안을 심의하고 제63회 정기총회(1991. 10. 25)의 인준을 얻었다. 편집관련 개정내용은 세칙 제21조 편집간사 4인을 5인으로, 세칙 제26조 본 학회 학술지와 홍보잡지의 편집 출판을 위하여 학술지 편집위원회와 홍보잡지 편집위원회를 각각 둔다. 세칙 제28조 ①학술지 편집위원회는 위원장 1인, 위원 10인 내외 및 편집간사 4인(「새물리」, JKPS, 「물리교육」, 「응용물리」 담당)으로 구성하며 편집위원장이 의장이 된다. ②홍보잡지 편집위원회는 위원장 1인, 위원 20인 내외 및 편집간사 1인으로 구성되며 편집위원장이 의장이 된다. 제72회 이사회(1992. 1. 18)는 홍보잡지 담당간사에 황정남을 선임하였다. 이에 따라 평의원회(1993. 4. 17)는 황정남 학술지 편집위원이 홍보잡지 편집업무에 충실하도록 최인준 학술지 편집위원을 선임하였다. 제64회 총회(1992. 4. 24, 육군사관학교) 직후 평의원회에서는 제63회 총회에서 홍보잡지 편집위원장에게 위임되었던 편집위원 선임과 관련 노삼규, 명화남, 문인형, 민석기, 박영우, 이성호, 이일항, 임한조, 정재국, 조광섭, 최민성, 홍경희, 홍양기 등 13명의 편집위원을 추인하였다. 따라서 한국물리학회 편집위원회는 학술지 편집위원회와 홍보잡지 편집위원회로 이원화되었다.

홍보잡지 창간
  1992년 3월 31일 계간지인 「물리학과 첨단기술」의 제1권 제1호가 창간되었다. 이주천 회장의 창간사에 “「물리학과 첨단기술」을 창간하게 된 이유는 우리 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들은 연구논문을 위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여 회원 여러분들에게 학계 및 산업계의 최근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여 물리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그 첫번째 이유가 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산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물리학의 첨단산업에의 응용을 홍보하여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등 종래의 학술지로서는 불가능하였던 새로운 정보매체 역할을 하고자 함에 있습니다.”라 하여 홍보지가 의도하는 목적이 함축적으로 나타나 있다.
  한편 이충희 편집위원장의 편집후기에 보면 “본 잡지의 편집방향은 특집호 성격을 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특집”과 “산학계 최근 연구동향” 등을 가급적 쉽게 기술하여 대학원생과 산업계의 독자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라고 하여 목적을 달성키 위한 편집내용 및 방향이 밝혀져 있다. 이는 순수한 목적과 편집 방향이고 당시 홍보잡지 발간의 또다른 목적은 고질적인 학회 재정의 어려움을 일부라도 해결하기 위하여 유료 광고게재 수익을 생각하였다. 이에 따라 홍보잡지 편집위원들은 원고모집 외에 광고모집의 부담을 안고 수고하였다.
  이와 같은 홍보잡지의 목적과 편집방향으로 제4권(1995)까지 4×6 배판 계간으로 발행되었으며 제5권(1996)부터 5×7 배판으로 격월간이 발행되어 제6권(1997)까지 속간되고 제7권(1998)부터 1 - 2월 합본과 7 - 8월 합본 연10회 월간으로 발행되고 있다.

한국물리학회 창립 40주년 약사
  1992년은 한국물리학회 창립40주년의 해로 JKPS가 SCI에 등재되었고 물리학회 홍보잡지인 「물리학과 첨단기술」이 창간되었으며 40주년 기념사업인 “PHYSTECH SEOUL ’92”라는 “물리학과 첨단기술 국제심포지엄”이 10월 22 - 23일에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물리학과 첨단기술」 제1권 제4호는 한국물리학회 창립40주년 기념좌담회 (전회장 김정흠, 전회장 안세희, 회장 이주천, 전과기처장관 정근모, 쌍용양회 부회장 장근호, 이충희, 민석기, 오세정 참석) 내용과 이충희 홍보잡지 편집위원장이 집필한 한국물리학회 40년 약사가 실려있다.

학술지 편집위원회 활동 (1992 - 1999)

고 최규남 명예회원 추도특집 발간
  1992년 10월 30일 학술지 편집위원회는 「새물리」 제32권 제6호를 고 최규남 명예회원 추도특집으로 발간하였다. 고 최규남 회원의 약력과 안세희 전회장과 김종운 서울대학교 총장의 조사가 실려있다.

학술지에 논문투고 문호 개방
  1995년 학술지 편집위원회는 JKPS의 SCI 등재에 따라 국내외 저명 학자들의 우수논문을 유치하기 위하여 물리학회 회원으로 제한된 논문투고 자격을 완전 개방할 것을 결의하고 이를 이사회에 상정 심의를 거쳐 12월1일자로 정관이 개정되었고, 이에 따라 세칙과 제규정이 개정되었다 「물리학과 첨단기술」 5(3), 57 (1996)].
  정관 8조 2항의 “회원은 연구발표를 할 수 있고 회지에 기고할 수 있다”를 “회원은 연구발표 및 학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로 개정하여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본 학회지에 논문을 투고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따라서 본 학회 회원이 아닌 외국학자들의 우수한 논문은 물론 국내외 심포지엄, 학술회의, 워크숍 등에 발표되는 논문의 투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국내 학술지의 SCI미 등재로 인해 받는 인접분야 학자들의 제약도 해소되고 우리 학회에서 발행하는 JKPS의 독자층을 넓히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정관 개정에 따라 제규정도 개정되었다. 제규정 8의 논문투고규정에, 규정 제1조 ①항 논문투고 자격을 회원 또는 회원과 공동연구자로 제한한 것을 삭제하여 투고 문호를 완전 개방하였다. 종래의 투고규정은 1973년 3월 3일 수정이래 큰 변동이 없었다 [「새물리」 14(4), 260 (1974)].

국제회의 발표논문 특별호를 JKPS 정기호로 발행

  학술지 편집위원회는 JKPS의 월간화 시기를 1997년 7월로 설정하고 그 계획의 일환으로 JKPS 특별호 (별도의 쪽수 표시) 발행규정 (1991. 10. 21. 제정)을 개정하여 (1996.4.13 개정) 국내외 학술 회의 논문집을 JKPS 정규호(독립본 혹은 부분본) 또는 보충호에 일괄적으로 게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1996년 11월 29일 논문 투고 규정 제1조 ② “국제학술회의 발표 논문을 JKPS 정기호에 발간을 희망하는 단체는 일괄적으로 투고 할 수 있다”로 개정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국내외 저명학자들의 우수 논문을 유치하여 JKPS 월간화에 따른 논문 편수 부족 문제와 지역적 제한을 해소함과 동시에 인용지수의 향상을 꾀하고자 함이었다.

편집위원 중심 논문심사
  투고된 논문의 신속한 심사를 위하여 제17장 학술지 논문심사규정을 개정하였다.(1997. 4. 11). 개정된 심사규정은 편집위원 중심제로 편집위원회에서 결정하였던 학술지의 심사위원 선정부터 게재까지의 과정을 분야별 전문 편집위원이 처리한 후 편집위원회에서 확인하는 단계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논문이 투고되면 바로 해당 편집위원에게 통보되어 편집위원이 심사위원을 선정하게 되고 또 심사위원의 심사보고서가 사무국에 접수되면 편집위원이 이를 검토한 후 저자수정이나 게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심사규정의 개정으로 논문투고자는 심사과정을 정확히 알 수 있고 또한 보다 신속한 심사 절차가 보장된다.
  이와 같은 논문투고자격 개방과 학술지 특별호 발행 규정개정에 따라 학술회의 논문이 JKPS 정규호에 게재되기 시작하여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개최된 제4차 레이저분광학 심포지엄에 발표된 논문을 엄선 심사한 논문 28편이 JKPS 제30권 2호의 partⅡ로 발행하었다. 논문투고규정을 「새물리」 제36권 제1호부터 표지 이면에 게재하기로 하였다(1998년부터 「새물리」 제38권 제1호부터 표지 이면에 「새물리」 투고안내를 뒷면 속지에 학회지 투고규정을 게재).

JKPS 월간화
  학술지 편집위원회와 간사회는 JKPS가 SCI 등재로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투고논문수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또 특별호 발행규정개정으로 그 편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JKPS의 위상을 더욱 제고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1997년 하반기부터 JKPS의 월간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사회에 상정하여 1996년 11월 29일 JKPS를 1997년 6월까지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7월부터는 월간으로 발행하되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연 2권 12회 발행하도록 승인을 얻었다. 각종 학술회의 논문을 엮은 특별호 발행도 월간지 간행에 도움이 되고 있다. 즉 특별호로 1997년 제31권에 2회 발간 논문 92편, 1998년 제32권에 1회 40편과 33권 1회 33편, 1999년 제35권에 1회 35편, 2000년 제36권에 1회 27편과 37권에 3회 114편, 2001년 제38권에 2회 70편과 39권에 2회 74편이 간행되었다.

학술지 편집위원회 확대개편
  학술지 편집위원회는 논문심사규정 개정과 JKPS 월간화 시행으로 업무가 늘어나게 될 편집위원회를 보강하기 위하여 JKPS 간사 1명 증원과 편집위원수를 증원하기로 하고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1997년 4월 25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얻었다. 이리하여 1997년 5월 업무를 시작한 최덕인 회장단과 이구철 학술지 편집위원장은 학술지 편집위원회를 편집인원 17명과 간사 5명으로 확대 개편하여 7월부터 JKPS 월간, 「새물리」와 「응용물리」 격월간 및 「물리교육」 연 2회를 정기 발간할 체제를 갖추었다.
  학술지 편집위원회는 JKPS에 논평과 회답란을 신설하여 건전한 토론을 통해 물리학의 발전을 꾀하고 JKPS의 수준과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1997년도 2월호(제30권 제1호) 이후 JKPS에 게재된 논문에 대해 논평이나 회답을 학술지 편집위원회를 통해 게재할 수 있다.

「물리교육」지 활성화팀
  1982년 창간이래 연 2회 발간되는 「물리교육」지의 논문투고 실적이 저조하여 속간이 어려워짐에 따라 「물리교육」지 활성화 팀을 구성하여 대학물리교육에 관련된 내용을 강화토록 하였다. 팀장에 권재술 물리교육담당 편집간사, 차동우 총무간사, 김영태 섭외간사, 송진웅과 김성원으로 팀을 구성하였다.

JKPS 온라인화 및 전자출판
  1999년 5월 민석기 회장과 황정남 학술지 편집위원장은 업무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추진되어온 정보통신망을 통한 편집업무를 강화하였다. JKPS 게재논문의 PDF(Portable Document Format)화를 추진하여 온라인화 및 전자출판체계를 구축완료하였다. 전자출판을 위하여 1999년 12월 이후 논문은 TeX로 작성 투고하여야 하며, 그림파일은 EPS(Encapsulated Post Script), PS(Post Script) 파일 등으로 송부한다. 논문심사의뢰와 심사평은 e-mail 송부토록 하였다. 긴급투고제도를 신설 운용하였다. 투고 후 3개월 이내의 빠른 심사와 게재를 원하는 투고자가 간략한 사유서와 소정의 긴급투고료를 동봉하면, 학술지 편집위원회는 1인 심사위원이 긴급 심사한다.

JKPS 위상 강화
 JKPS가 1992년부터 SCI에 등재되고 있으나 그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낮아 그 위상을 높이는 각종 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다. 그 결과 JKPS의 파급인자는 꾸준히 향상되어 1995년에 0.187에서 1996년 0.337, 1997년 0.481, 1998년 0.441, 2000년에 0.526으로 상승되었다. 이는 1995년에 비해 2000년에는 2.8배로 상승하였음을 나타낸다.

「응용물리」지 영문화 추진
  1993년부터 JKPS가 SCI에 등재되고 그 파급인자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고무된 학회 분위기는 「응용물리」지를 영문화하여 SCI에 등재토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1995년 5월에 취임한 권숙일 회장은 5월 15일부터 6월 10일 사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토록 하여 여론을 취합한 결과 80.3%의 회원들이 「응용물리」지의 국제학술지화를 찬성하였다. 그 방법에 있어서는 우선 「응용물리」를 영문지화하고 SCI 등재 노력을 해야한다는 회원이 54.4%로 나타났다. 제89회 이사회에서는 5월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응용물리」를 국영문 혼용 후 영문지화하여 SCI에 등재키로 방향을 정하였다. 1997년 가을 총회에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응용물리 영문지명을 잠정적으로 “Applied Physics Review”로 정하고 1997년 11월 응용물리지 영문화 추진팀을 구성하였다. 팀장에 황정남 홍보잡지 편집위원장, 위원에 박영우 「응용물리」지 편집간사, 차동우 총무간사, 김태완 편집위원, 신동혁과 이철의로 구성하였다.

CAP 편집위원회 탄생
  1999년 12월 18일 이사회에서는 영문 응용물리지 명칭을 CAP(Current Applied Physics)로 정하고 2000년 7월 창간호를 발행하는 목표로 추진키로 하였다. CAP 창간 사업팀을 팀장 박영우, 팀원으로 이영백, 강원, 신동혁과 이철의로 구성하였다. 제106회 이사회는 CAP 출판을 위해 네덜란드의 출판사 엘세비어(Elsevier Science)와의 계약을 승인하였다. 2000년 1월 5일 평의원회에서 CAP 편집위원장에 황정남 학술지 편집위원장을, 후임 학술지 (JKPS/새물리)편집위원장에 이승주를 선임하였다. CAP 편집위원에 김태완, 여인환, 윤의준과 이철의를 선임하였다.

홍보잡지 편집위원회 활동 (1992 - 1999)

  학회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1992년 3월에 창간된 학회 홍보잡지 「물리학과 첨단기술」은 국내 물리학과 인접분야의 연구활동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산업계·학계·연구계의 협력 연구를 지원하는 데 한몫을 할 포부와 희망으로 창간되었다.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특집호를 발행하는 한편 물리학과 첨단기술을 연계시키는 새로운 정보매체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창간되었다. 홍보잡지의 창간정신을 키우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물리학과 첨단기술」의 편집구성은 선정 분야의 해설특집, 물리학의 새로운 세계, 산·학계의 최근 연구동향, 과학의 창, 대학 및 연구소 소개, 소식, 국제학회 참가기, 새연구·새기술 / 새장비·새상품 및 소개와 안내로 구분하여 우선은 기획 편집하기로 하였다.
  1993년 제2권 1호부터는 “물리교육 혁신”란을 추가하여 물리교육의 개선을 유도하였고, 1995년 12월호인 제4권 4호부터는 ‘과학정책’란을 신설하여 정부와 학계의 과학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코자 하였다.
  1992년 창간호부터 1995년 제4권까지 특집분야와 논문편수 및 발행면수는 다음과 같다. 1992년 제1권의 특집 선정분야는 첨단기술의 오늘과 내일, 반도체기술, 광기술, 한국물리학회 창립40주년 기념순이었고 해설 30편 국제학회 참가기 7편 총 411면이 출판되었다. 제2권에는 특집 선정분야가 신소재, 에너지, 물리교육, 환경이고 해설 41편 국제학회 참가기 9편, 총 445면이다. 제3권에 합성금속 신소재, 고유전재료, 초미세 과학과 기술, display 소자 등 특집분야에 해설 36편, 국제학회 참가기 11편, 총 426면이 발행되었다. 1995년 제4권의 특집분야는 방사광 이용, 이론물리의 세계, 생물물리학, 물리학자의 현주소이고 해설 44편, 국제학회 참가기 8편 등 437면이 출판되었다.
  계간 4×6배판으로 창간되던 잡지를 1996년에 격월간 5×7배 국판으로 발간하기 시작하였다. 1996년 7월호인 제5권 제4호는 고 조순탁 추도특집으로 발행되었다. 1996년 4월 30일 타계한 고 조순탁 박사의 약력과 권숙일, 윤세원, 김순경(템플대 명예교수), 강우형, 김영덕의 추도사가 실려있다. 특집 해설논문 외에 1997년부터는 독자들의 흥미를 돕기 위하여 ‘노벨상 이야기’를 게재하기 시작하였다. 이 기사는 박병소 집필로 제6권 3호(1997년 3월)부터 시작하여 제7권 5호(1998년 6월)까지 10회 연재되었다. 또한 ‘물리학의 발자취’ 난을 신설하여 박성래 집필로 제6권 5호(1997년 9월)에 ‘한국물리학의 시작’부터 시작하여 제7권 4호(1998년 5월) ‘알렉산드리아시대의 물리학’까지 5회 연재되었다.
  1996 - 1997년 두해 동안 격월간 잡지에 게재 실적은 제5권에 특집 분야는 Magnetism & Magnetic Materials, 천문학, 초미세 초미량 분석기술, 원자물리학, 정보통신, 미래자동차로 선정되었고 해설 47편, 국제학술회의 참가기 7편 474면이 게재되었다. 제6권에는 원자핵물리학, 음향학, 플라스마, 첨단기술과 표준, 극저온, 차세대 광통신을 특집분야로 선정, 해설 54편 국제학술회의 참가기 9편 등 총 562면이 발간되었다.
  1998년부터는 1 - 2월과 7 - 8월 통합호로 연 10회 월간으로 발행되고 일상적인 잡지 형식으로 편집하기 시작하였다. 2색 3단으로 편집하고 구성은 특집 및 기타 난, 회원기고 난, “Physics Plaza” 난으로 집단화하여 편집위원회의 기획원고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투고한 원고도 편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집과, 물리학과 첨단기술의 세계, 대학 및 연구소 소개, 국제학회 참가기, 물리교육의 혁신 등 고정기획 난과 물리학의 발자취, 노벨상 이야기 등 연재란은 구역화하여 편집하고, Physics Plaza에는 물리학회 소식, 회원 동정, 학술회의 소식, 각종 안내 및 광고 등으로 구역화하여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월간화에 맞추어 시의적절하게 편집하기로 하였다. 특히 홍보잡지가 학생 및 일반 대중의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보다 대중적인 특집 주제 선정에 노력하였으며 잡지의 전자출판을 병행하였다.
  미국물리학회의 승인을 얻어 Physical Review와 Physical Review Letters로부터 흥미있는 논문을 발췌, 번역하여 “Physical Review Focus”난에 게재하고 있다. 또한 동시에 ‘새로운 연구결과 소개’ 난을 신설하여 국내 물리학자들의 우수 학술논문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물리학의 선구자 난을 신설하여 임경순 집필로 1999년 제8권 1/2호부터 2001년 제10권 1/2호까지 20회에 걸쳐 연재하였다. 한국의 물리학자 난을 신설하여 1999년 9월 제8권 9호에 최규남으로 시작하여 2001년 2월 제10권 1/2호 조병하까지 10명에 대한 기사가 편집되었다. 2001년부터는 대학 및 연구소 소개 난을 연구실 탐방 난으로 바꾸고 기획 편집토록 하였다.
  1998년 월간화 후 편집 실적은 다음과 같다. 1998년 제7권에 특집은 뇌과학과 물리학, 적외선 영상, 주사형 현미경, 고온 초전도체, 로켓,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비선형 광학, 양성자 가속기, 저온플라스마, ’98 노벨물리학상, 분수 양자홀효과 분야로 선정하였고 해설 100편, 국제학회 참가기 19편, 628면이 발간되었다. 제8권에 특집항목은 센서, 과학과 여성, 차세대 전지, 문화재와 물리학, 기상이변, 의학 속의 물리학, 북한에서의 물리학, 컴퓨터와 물리학(연구), 컴퓨터와 물리학(교육), 1999 노벨물리학상으로 선정, 해설 90편, 국제학회 참가기 18편, 632면이 게재되었다.


 

 

1991년 10월25일 홍보잡지편집위원회가 탄생했다.

 

 

 

 

 

 

 

 



학회는 1992년 3월 홍보잡지「물리학과 첨단기술」을 창간했다.

 

 

 

 

 

 

 

 

 

한국물리학회 40주년 기념 좌담회와 40년약사를 「물리학과 첨단기술」1권 4호에게재.

 

 

 

 

 


1995년 학술지에 비회원 논문 투고를 통한 문호개방이 이루어졌다.

 

 

 

 

 

 

 

 

 

 

 

 

 

 

 

 

 

 

 


 

1997년 7월부터 JKPS를 월간으로 발행하였다.

 

 

 

 

 

 

 

 

 

 

 





1999년 학회지 전자출판을 시작하였다.

 

 

 

 

 

 

 

 

 

 

 

 

 

 

 

1999년 12월CAP편집위원회가 탄생했다.

 

 

 

 

 

물리학과 산연을 연계시키는 새로운 정보매체로 홍보잡지「물리학과 첨단기술」창간

 

 

 

 

 

 

 

 

 

 

 

 

 

 


1998년 홍보잡지「물리학과 첨단기술」을 월간으로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