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1월 26일 한국물리학회 정관개정에 따라 지금까지의 물리학용어심의위원회를 세칙 제 45조에 따라 상설위원회인 물리교육위원회 내에 두어 용어팀으로 운영토록 하고 있다.
  1999년 12월 이사회(회장 민석기)는 물리교육위원회내의 용어팀장으로 김기식(인하대)을 임명하고, 위원으로 국형태(경원대), 권 면(기초과학지원연), 김광희(세종대), 김상락(경기대), 김칠민(배재대), 남기봉(한림대), 박영재(서강대), 이공주복(이화여대), 이주한(서울시립대), 이준규(서울대)를 임명하고 용어심의와 관련된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용어발굴과 재심용어의 심의를 위하여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의 의뢰에 따른 편수자료의 새로운 보완작업도 하고 있다. 이렇듯 물리학용어심의위원회는 1964년부터 2002년 말까지 38년 동안을 수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끊임없이 활동하였고, 아직도 남아있는 많은 새로운 물리용어들을 현명하게 제정해 나갈 것이다.



1999년 11월26일 물리학 용어심의 위원회를 상설 위원회인 물리교육 위원회 내의 용어팀으로 편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