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현재 천체물리학분과회원으로 등록한 사람은 95명이다. 그리고 운영위원은 분과회원의 우편 투표에 의해 8명이 선출되며 위원장과 간사는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한다. 또한 분야별 평형을 고려하여 추가로 두명의 운영위원을 추천, 선출한다. 운영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학회 분과 논문발표의 운영, 학술회의 개최(한·이 학회 등), 천체물리학 발전에 관한 사업 및 기타 학회가 분과회에 의뢰한 사업 논의 등이 있다. 또한 자문위원(김영덕, 김제완, 이철훈, 양종만)을 위촉하여 분과 운영의 자문을 받고 분과회 사업의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를 ICPR의 지원을 받아 구축해가고 있다(담당: 김성원, 김윤배). 천체물리학분과회는 우주와 물질의 기원 및 천체구조물의 형성과정 그리고 은하, 별, 태양계를 포함한 천체현상의 물리학적 연구(이론, 관측 및 실험적)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분과회는 입자물리학, 핵물리학 그리고 플라스마 물리학 등 인접분과회와 활발한 교류를 하고 한국천문학회와 한국우주과학회 등과 연계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인공위성 및 대형관측장비에 의해 쏟아져나오는 새로운 관측결과와 현상에 대한 연구로 천체물리학은 획기적인 도약을 하고 있다. 천체물리학분과회는 이런 국제적인 연구활동과 연계하여 국내 천체물리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학술교류를 위한 국제학술회의 개최 및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일반강연개최 등으로 천체물리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