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는 1980년 3월 10일 첫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당시 물리학과는 없었지만 공과대학의 일반물리학 강의와 실험을 위해서 물리학강의를 맡을 김영진과 전윤한이 전임교원으로 1979년 12월에 부임해왔다. 그 이듬해인 1980년 10월에는 김상락이 부임하였다. 김영진은 1981년 8월말에 다른 대학으로 옮겼고 김상락 또한 1984년 2월에 다른 대학으로 옮겼다. 1985년 3월에 최낙렬이 전임교원으로 부임하였고 1990년 9월에는 최대규가 부임하였다. 1990년 가을에 교육부로부터 물리학과의 설치를 인가받아 1991년 3월에 첫 신입생을 맞게 되었다. 1992년 9월에는 이태동이 부임하였고 이어서 1994년 3월에는 추한태가, 1996년 3월에는 김규욱이, 1997년 3월에는 류성룡이 부임하였다. 1998년 3월에는 대학원 석사과정 신입생을 맞게 되었으며 이어서 2000년 3월에는 박사과정 신입생을 맞게 되었다. 또한 2000년 3월부터는 교육대학원 과학교육전공의 신입생도 맞게 되었다. 2002년 현재까지 학부졸업생은 120명, 석사과정 수료생은 12명이다. 현재 전임교원 7명, 전임조교 3명, 시간강사 8명, 대학원 석사과정 3명, 박사과정 4명, 그리고 교육대학원 과학교육전공 중 물리학과의 지도를 받는 학생 12명이 있다.


금오공과대학교 물리학과는 1980년에 개교한 학교의 일반물리학 강의로 시작하여 1990년에 설립 1998년 석사과정 2000년 박사과정이 개설.